오늘은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언론에서는 지난 1년간 확진자는 7만3000명, 사망자는 1300명 정도 발생 했다고 한다  

코로나 19로인해 모든 국민들의 어려움이 많았지만 특히 숙박업 음식업 그중에서도 여행업은 휴업과 페업 등 이루말할 수 업는 지경에 이르도록 고통이 심했다

다행이 백신이 개발되고 해서 우리나라도 다음달 부터 접종이 시작된다고 하니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백신보급으로 사회가 안정세로 접어들고 여행수요의 급격한 증가로 이루어 진다 하더라도

곧 바로 시장이 회복 될 지는 미지수다

당분간은 패키지여행에서 탈피 안전한 여행의 신뢰를 보장하는 국내여행이  ,, 즉 모르는 사람들과 여행은 당분한 기피 할 수 있다고 한다

규모가 작인 소규모 인원의 가족이나 친구 회사의 동료 동창 등 끼리끼리 맞춤여행으로 시작 될것으로 본다면

1박2일 온천여행이나 2박3일 섬여행 등 국내지역 가까운 곳으로 소규모 맞춤여행 상품을 개발 하는 것이 올다는 것이다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돌발변수만 없다면 올해 여행산업은 바닥을 치고 점진적으로 회복 할 것이며

그 때를 대비하여 사전에 기존상품도 리뉴얼하고 전문성을 키우는 시간으로 활용해야 할것이다

코로나가 끝났다고 해서 일제히 여행이 시작되고 그것이 곧  매출로 연결되리라는 것은 환상이다

살아 남기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 이기 때문이다

자료수집을 위해서 전국 답사도 하고  단골고객들의 고객데이터도 살펴보고

특색있고  경쟁력있는 상품도 개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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